Tuesday, June 28, 2011

티아라 ‘롤리폴리’ 뮤비공개 연기 왜? “파일오류로 긴급촬영” | T-ara “Roly-Poly”


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이 한번 더 미뤄진 29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6월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초 계획은 오늘(28일) 오후 5시 공개였다. 그러나 편집 작업 도중 1분 분량의 컴퓨터 파일의 오류로 인해 오늘 오전 한시간을 미루어 오늘 오후 6시에 공개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컴퓨터 파일이 끝내 복원되지 않아 오늘밤 긴급촬영을 해 편집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의 콘셉트로 촬영했으며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직비디오에서 티아라 멤버 중 연기돌 은정, 지연, 효민과 특별출연한 전영록, 임예진이 그 시대 그 시절 느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Roly-Poly(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다.

'Roly-Poly(롤리폴리)'의 무대는 음악과 걸맞게 총 20명의 안무가들이 함께하며,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등을 선보여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팬들에게 디스코와 복고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9일 오전 11시 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뮤직비디오 1편과 음원이 멜론을 통해 공개되며, 2편은 7월 4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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